웹 바이탈 최적화에 중점을 둔 A/B 테스트를 진행한 Vodafone은 LCP가 31% 개선되어 판매는 8%, 리드로 연결되는 리드가 15%, 장바구니의 방문 비율이 11% 개선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Vodafone은 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의 선도적인 통신 회사로 21개 국가에서 유선 및 모바일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48개 이상의 국가에서 모바일 네트워크와 제휴하고 있습니다. Vodafone은 방문 페이지에서 A/B 테스트를 실행하여 (버전 A가 웹 바이탈에 최적화되었고 필드의 LCP 점수가 버전 B보다 31% 더 높음) 웹 바이탈을 최적화하면 매출이 8% 증가한다고 판단했습니다.
31%
LCP가 31% 개선된 결과
+8%
총매출 증가
+15%
리드 방문율 증가율
+11%
장바구니에서 방문율 증가율
기회 강조
Vodafone은 웹사이트 속도가 빨라질수록 비즈니스 측정항목이 개선되는 경향이 있으며 매출을 늘리기 위한 잠재적인 전략으로 웹 바이탈 점수를 최적화하는 데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어떤 유형의 ROI를 달성할 수 있을지 판단해야 했습니다.
사용한 접근 방식
A/B 테스트
A/B 테스트의 트래픽은 디스플레이, iOS/Android, 검색, 소셜 등 다양한 유료 미디어 채널에서
유입되었습니다. 트래픽의 50% 는 최적화된 방문 페이지 (버전 A)로, 나머지 50% 는 기준 페이지 (버전 B)로 전송되었습니다. 버전 A와 버전 B의 일일 클릭수는 약 10만 회, 방문수는 34,000회였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버전 A와 버전 B의 유일한 차이점은 버전 A가 웹 바이탈에 최적화되었다는 점입니다. 그 외에 두 버전 간의 기능적, 시각적 차이는 없었습니다. Vodafone은 PerformanceObserver
API를 사용하여 실제 사용자 세션의 LCP를 측정하고 필드 데이터를 분석 제공업체에 전송했습니다.
최적화
Vodafone에서 최적화된 페이지 (버전 A)를 다음과 같이 변경했습니다.
- 위젯의 렌더링 로직을 클라이언트 측에서 서버 측으로 이동함에 따라 렌더링 차단 JavaScript가 줄어들었습니다.
- 서버 측에서 렌더링되는 중요한 HTML
- 최적화된 이미지: 히어로 이미지 크기 조절, SVG 이미지 최적화, 미디어 쿼리를 사용한 미디어 쿼리 사용(아직 표시 영역에 표시되지 않은 이미지 로드 방지), PNG 이미지 최적화
전반적인 비즈니스 실적
Vodafone은 웹 바이탈에 대해 버전 A를 최적화하고 최적화되지 않은 버전 B와 비교한 후 버전 A의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 그리고 매출 8% 증가
- 리드 방문율 (총 방문자 수 대비 리드가 된 사용자 수)이 15% 개선됨
- 장바구니 방문율 11% 개선 (전체 방문자 수 대비 장바구니를 방문한 사용자 수)
다음 표에는 Vodafone이 버전 A ('최적화된 페이지') 및 버전 B ('기본 페이지')에서 관찰한 DOMContentLoaded
('DCL') 및 LCP의 값이 나와 있습니다. DCL이 실제로 15% 증가했습니다. 비즈니스 측정항목과 관련된 절댓값이 수정되었습니다.
Vodafone에서는 새로운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결과를 측정하며, 효과가 있었던 전략을 유지하고, 그렇지 않은 것을 질문하고,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습니다. 이를 '실험, 빠른 학습'이라고 합니다. Google과의 협업과 페이지 성능의 주요 KPI로 LCP를 도입한 덕분에 전자상거래의 고객 경험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다비드 그로시, 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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