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핸들러는 프레임 완성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앱에서 성능 문제를 일으키고 불필요한 추가 레이아웃 작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입력 핸들러는 앱에서 성능 문제의 잠재적 원인입니다. 프레임이 완료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살펴보겠습니다.
요약
- 오래 실행되는 입력 핸들러를 피하세요. 스크롤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 입력 핸들러에서 스타일을 변경하지 마세요.
- 핸들러를 디바운스하세요. 이벤트 값을 저장하고 다음 requestAnimationFrame 콜백에서 스타일 변경을 처리합니다.
오래 실행되는 입력 핸들러 피하기
가장 빠른 경우는, 사용자가 페이지와 상호작용할 때 페이지의 컴포지터 스레드가 사용자의 터치 입력을 가져와서 단순히 콘텐츠를 이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작업에는 JavaScript, 레이아웃, 스타일 또는 페인트가 수행되는 기본 스레드의 작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touchstart
, touchmove
또는 touchend
와 같은 입력 핸들러를 연결하면 컴포지터 스레드는 이 핸들러의 실행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preventDefault()
를 호출하고 터치 스크롤이 발생하는 것을 중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reventDefault()
를 호출하지 않더라도 컴포지터는 기다려야 하므로 사용자의 스크롤이 차단되어 끊김 현상과 프레임 누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실행하는 입력 핸들러가 빠르게 실행되고 컴포지터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입력 핸들러에서 스타일 변경 피하기
스크롤 및 터치와 같은 입력 핸들러는 requestAnimationFrame
콜백 직전에 실행되도록 예약됩니다.
이러한 핸들러 내에서 시각적으로 변경하면 requestAnimationFrame
시작 시 스타일 변경이 대기 중입니다. 그런 다음 requestAnimationFrame 콜백 시작 시 시각적 속성을 읽으면 '크고 복잡한 레이아웃 및 레이아웃 스래싱 피하기'에서 권장하는 대로 강제 동기식 레이아웃이 트리거됩니다.
스크롤 핸들러 디바운스
위의 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시각적 변경사항을 항상 다음 requestAnimationFrame
콜백으로 디바운스해야 합니다.
function onScroll (evt) {
// Store the scroll value for laterz.
lastScrollY = window.scrollY;
// Prevent multiple rAF callbacks.
if (scheduledAnimationFrame)
return;
scheduledAnimationFrame = true;
requestAnimationFrame(readAndUpdatePage);
}
window.addEventListener('scroll', onScroll);
이렇게 하면 입력 핸들러를 가볍게 유지할 수 있다는 추가적인 이점도 있습니다. 이제 계산 비용이 많이 드는 코드에서 스크롤이나 터치와 같은 작업을 차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